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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유대인에게

첫째는 유대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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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선교의 열정을 이끌고 있는 운동은 이스라엘 선교운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유대인으로부터 시작된 선교가 다시 유대인으로 매듭지어져야 한다는 선교적 주장에 모두가 동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몇 가지 관점의 차이로 인한 논란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한 신학적 관점의 차이는 이미 모든 교리에 있어서도 나타난바이며, 이러한 차이가 이스라엘 선교의 당위성과 중요성을 가로막지는 못할 것이며 막아서도 안될 것입니다.

김진섭 교수님께서 이번에 번역하여 출간하신 "첫째는 유대인에게"라는 책은 신학적 입장의 차이가 유대인 선교를 가로막지 못한다는 것을 시의 적절하고 분명하게 밝혀주는 책입니다. 성경과 신학과 선교라는 세 가지 큰 주제로 구분되어 아티클 한편 한편이 아주 섬세하고 진지하게 쓰여진 보석과 같은 내용들입니다.

유대인 선교의 열정을 가지신 분들이 읽는다면 그 뜨거운 마음이 풍성한 지혜로 넘쳐나게 될 것이며, 다양한 관점의 시각을 가지신 분들이 읽는다면 그 가슴이 선교의 열정으로 뜨거워지게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모든 목회자들과 선교사역자들, 유대인 선교의 소명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꼭 탐구하여야 할 책이라고 믿습니다.

이 책이 모든 유대인들에게 복음이 전해지는 데 귀하게 쓰임 받는 책이 되리라 믿으며 기쁜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 이재훈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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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자 프롤레고메나 / 김진섭

    추천 서언 / 정진호, 김우현

    추천 서문 / 월터 카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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